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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6기가 SD카드 프로, 트랜센드 usb3.0 카드리더기 RD-F8

그제 메모리카드 날려먹고 열받아서 다음날 바로 리더기랑 카드 사러 용산 아이클럽으로 감

 

 

 

나는 진작에 가서 바로 현금구매 할수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용산이라는데가 뭔가 시스템같은게 있는거 같더라고

 

서로서로 필요한물건 생기면 주변에서 바로 구해오는듯 아무쪼록 현구매는 안되고 몇개 들여다주면 안되냐니까 그건 안된대

 

옛날같았으면 허탕치고 지하철에서 울부짖겠지만 스마트폰덕에 그냥 지하철에서 사이트에서 구매 하고 입금까지 다처리했어..

 

요즘시대가 정말 정말 편한 시대야

 

어쨌든 사온 물건들

 

 

굳이 카페에서 사진찍을 생각은 없었는데 막상 시간도 좀 때워야겠다 하면서

 

주섬주섬 꺼내서 좀 찍었는데 나름 괜찮더라고 카페에서 보는것도

 

 

삼성 메모리카드는 어떻게 빼나 싶다가 살짝 벌리니까 옆으로 빠짐^^

 

 

딱 대충만봐도 원래 쓰던 메모리에 비해서 굉 장히 튼튼해보인다

 

 

메모리카드도 디자인 시대를 여는건가 삼성.. 아주 맘에듬

 

 

그리고 트랜센드 카드리더기랑 기타 내용물들

 

 

아직 처음 사고 위에 비닐 안벗긴 모습인데

 

인터넷으로 보던것보다 직접보니까 더 잘빠졌다. 그리고 또 생각보다 굉장히 작다. 손바닥 안에 다 들어올정도.

 

 

3.0 케이블이랑 리더기에 연결하는 포트. 특이하게 생기긴 했다.

 

 

이제 뒷면에는 정품을 보증하는 스티커를 붙여주었음(스티커는 제품 포장 앞쪽에 붙이라고 세팅되어있음)

 

 

그러고 윗면에 있던 비닐을 제거하면

 

깔 끔한 유광 바디가 드러난다~

 

윗면은 유광재질이고 옆면과 후면은 무광 검정으로 되어있음.

 

 

sd카드를 꽂아넣었을때의 모습.

 

 

그리고 이제 설치후 사용중인 모습. 왼쪽면에 대기중일때 파란불이 들어오고 정보가 오고갈때 점등된다.

 

카페에서 볼때는 몰랐는데 윗면이 약간 불투명 재질이라 안쪽에 있는 빛도 조금씩 비취는게 보인다^^

 

내컴퓨터는 3.0포트가 후면에만 있는지라 후면이랑 리더기 이어주는 선 길이가 괜찮을라나 싶었는데

 

아주 적당한편. 크게 뜨지도 않고 멀지도 않고 딱 본체 옆에 두고쓰기에 딱인 길이다.

 

처음에 설치했을때는 선도 새에다가 꽤나 두꺼운 편이라 좀 딱딱하게 굳은데다

 

리더기도 가벼워서 바닥에 있지않고 붕 떠있었는데 좀 펴주었더니 이제는 사진처럼 바닥에 잘 붙어있다.

 

속도는 체감상 usb 2.0 쓸때랑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진다. 덕분에 사진편집하는데 걸리는 시간좀 줄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