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

12월 31일 린다 매카트니 12월 31일 들렸던 대림미술관, 린다 메카트니 사진전. 사람이 많아 한번 미루고 갔었는데 웬걸 생각도 못한 할인까지 받았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이여서 였던가, 문화의 날? 그런 날 이였을거다. 전시를 보러 다닌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전시라는게 이렇게 사람이 많은 것이였나 싶었다. 전시장은 관람객들과 D마크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직원들로 가득했다. 생각 만큼의 조용 한 관람은 할 수 없었지만 최대한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보려고 애를 썼다. 목에다가 카메라는 걸려 있었지만 최대한찍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내가 이걸 찍어가서 나중에 과연 몇번이나 들처볼까 그런 생각에 정말 찍지 않으려고 했으나 몇몇 사진들은 정말 담아가야겠다 싶었고 결국에는 셔터를 몇번 누르고 말았다. 사진은 주로 흑백으로 린다의 가족들.. 더보기
겨울 끝자락에 다시 갔었던 남산타워 피곤 + 추움 + 염장질 등등으로 사진 많이 못남김.. 입대전에 한번 갔었던 남산타워였는데 군대 다녀와서 다시 가보니까 그때 감정도 다시 새록새록 떠오르고 먹먹해져가지고 좋았음 근데 사진이 얼마 없어갖고 한번 더 가야겠네 더보기
남산타워 어느 카페에서 보이던 광경 이때가 좀 어두워질려고 할때쯤 이었을거야 아마 더보기
광장시장 많은 사람들이랑 많은 먹거리에 따뜻하던 열선 의자가 참 신기했던 광장시장.. ! 더보기
크아 쥑여주는 광장시장 육회 원래 육회에는 소주라는데 일단 원래 파전에 막걸리 먹으려다 바꾼참이라 육회에다 막걸리 딱 걸쳤다 햐 육회 야들야들 신선하니 좋고 노른자랑 같이주는게 참 고소하네 무엇보다 가격대비 양이 푸짐 하더라~~~! 더보기
도심 한복판 어느 겨울날의 일상 더보기
주변에는 아무도 없고 그저 가로등 불빛만 더보기
겨울날 어느 골목길 구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