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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2월 2일 헌혈

마땅히 약속도 없고 딱히 계획한것도 없겠다 오랜만에 헌혈하고 왔는데

 

원래 커피교환권 받으면 엔제리너스에서 커피랑 쿠키 하나였는데

 

카페베네로 브랜드가 바뀌었다. 교환권 모양도 이쁘게 테이크아웃 컵으로 바뀌고 ㅋㅋ

 

엔제리너스보단 카페베네 매장이 흔한 편이라 잘된듯 싶음

 

그나저나 오늘은 뭔일인지 그간 헌혈하다가는 한번도 안그랬는데 오늘따라 헌혈 끝나고 어지럼이 심하게 와서

 

이전에 실신할때처럼 시야가 어둑어둑 해지는 지경까지 갔는데 심호흡 열라하면서 겨우겨우 버팀 ㅠㅠ

 

손도 보니까 새하얘지고.. 분명히 죠스 들려서 튀김좀 먹고왔는데 어제 잠을 덜자서 그런가 모르겠네

 

덕분에 다끝나고 나오지도 못하고 누워서 몇십분 더 있다가 나왔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