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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쇼 M3 쿠페 도착 이놈의 택배 대체 몇시에 오나 했는데 5시되서야 왔다. 박스샷. 열어보니 요렇게 카본루프.... M3의 위엄.. (제일 잘나왔다고 생각하는 사진..덕분에 메인 사진이나 뭐 스팀 아바타 등등 여러곳에 쓰고있다.) 딜러버젼으로 처음 나왔을때 실차와 살짝 달라보이는 범퍼부분도 그렇고 가격도 꽤 부담되서 아 멋있네 하고 말았었는데 일반버전이 나오면서부터 가격에 살짝 끌리다가 화이트 모델이 출시되니 그냥 질러버렸다. 게다가 검정휠이니...ㄷㄷ 휠도 멋지고 뒷태는 뭐라할거 없고.. 듀얼 머플러에.. 도장은 순백색은 아니고 펄 화이트이다. 딜러버젼의 그 정말 새하얀 화이트에 비해선 살짝 아쉽지만 펄만의 부드러운 매력이 있다. 내부도 뭐 교쇼답게 훌륭하다. 트렁크는 열리는게 조금 뻑뻑하다. 속에 털이 보송보송.. 요것.. 더보기
풀옵션으로 다시 해본 하프라이프 2 6년전에 발매당시부터 여태까지 5번은 넘게 깨본 하프라이프2이지만 정작 완전 풀옵션으로 깨본적은 없었다.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HD 모니터도 갖추고 CPU도 좋은걸로 갖춘지라 풀옵으로 돌릴 기회가 온것이다. (사실 팀포트리스2를 신나게 즐기고 있었지만 자주 튕기는 바람에 하프2에 더 의욕이 붙게 되었다..;) 해상도는 1920 X 1080 에 나머지 고급 옵션들은 안티앨리언싱을 제외하고 최상으로 했다. 안티앨리언싱은 이상하게 4배 MSAA보다 높은옵션인 6배 MSAA로 했는데도 4배 MSAA보다 더 심한 계단현상이 보여서 할수없이 4배 MSAA로 했다. 이번에는 평소때보다 스크린샷을 많이 찍으면서 했는데 그만큼 그래픽에 감탄했던듯 싶다. 맨처음 발매당시에 나는 지포스 5700으로 그 처절한 로우옵션에서 조.. 더보기
내생애 첫번째 컴퓨터 조립 어머니께서.... 이제 대학가는 기념으로..(엄마 원하던데는 아니라 면목없지만. 그나저나 엄청 맘에 안드나봄 ㅡㅡ) 컴퓨터를 결제해주신게(견적은 내가 ㅋ) 오늘에서야 도착했다. 안그래도 컴공과 가는데 조립정돈 내가 할수 있어야지 하는 맘을 갖고 직접 조립하기로 했다. 견적은 다나와에 있던 기본 견적들중 게임용을 참고해서 조금 변화를 줬다. (정확한 출처를 볼라했더니 지금은 없어진듯?) GPU는 기존에 슬림형에 끼워놓은 이엠텍 9600GT LP를 그대로 쓰기로 했다.(LP용 그래픽카드지만 브라켓 교체가 가능해서 장착이 가능했다..) 약 백삼십만이라는 거금을 투자해주신 어머니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이렇게 네박스나 푸짐하게 왔다. 부품,모니터,스피커,케이스.. GMC 알포 불도저.. 어느날 웹서핑을하다.. 더보기